이메일 해킹 프로세스
북한전문기자 노린 '북한 해킹조직'…메일 내용 보니 / SBS 8뉴스
※ 뉴스 보도 속 해킹 프로세스 정리
해킹 수법들을 프로세스 흐름 순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:
1. 표적 선정 및 정보 수집
- 해커는 표적에 대한 기본 정보를 수집하여 신뢰할 수 있는 인물이나 기관의 명의를 도용할 준비를 합니다.
2. 피싱 메일 발송
- 표적에게 신뢰할 만한 사람이나 기관의 명의를 도용한 피싱 메일을 발송합니다. 이 경우, '한반도 평화체제' 간담회 참석 요청 메일이 국회입법조사처 A 조사관 명의로 발송되었습니다.
- 메일 주소가 실제 주소와 영문 철자 하나가 다른 점을 이용합니다.
3. 신뢰 유도 및 답메일 유도
- 메일 수신자가 의심을 하지 않도록 간담회 참석 요청 및 명함 첨부 등으로 신뢰를 유도합니다.
- 메일 수신자가 답메일을 보내도록 유도하여 추가적인 정보나 행동을 유도합니다.
4. 첨부 파일 전송
- 답메일에 대해 간담회 문서 등 신뢰할 만한 첨부 파일을 보내며,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열도록 권합니다.
- 파일을 열기 위해 비밀번호(국회입법조사처의 영문 약자인 'nars')를 제공하여 신뢰성을 높입니다.
5. 악성 코드 실행
- 수신자가 첨부 파일을 열면, 파일에 포함된 악성 코드가 실행됩니다.
- 악성 코드는 컴퓨터의 권한을 장악하고, 컴퓨터 내 모든 정보를 접근할 수 있게 합니다.
6. 정보 수집 및 모니터링
- 악성 코드를 통해 해커는 컴퓨터의 모든 행동을 모니터링하고, 마우스나 키보드 입력 정보를 훔칩니다.
- 이메일, 대화방 메시지 등도 염탐하여 민감한 정보를 수집합니다.
7. 추가 정보 요청
- 해커는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표적에게 전화번호 등을 요청합니다.
- 전화번호를 통해 스마트폰에 악성 파일을 보내 도청 앱을 설치하려고 합니다.
8. 스마트폰 해킹 및 도청
- 표적의 스마트폰에 악성 파일이 설치되면, 통화 내용과 주변 대화 내용까지 감시할 수 있습니다.
- 24시간 표적의 모든 생활을 감시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.
9. 백신 우회
- 악성 파일은 백신 프로그램을 우회하는 기술을 활용하여 탐지를 회피합니다.
이러한 단계별 흐름을 통해 해커는 표적의 신뢰를 얻고, 악성 코드를 실행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감시할 수 있습니다.
